남구의 매력을 알리는 남구 대표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
최우수상에 계명문화대학생들의 ‘너미&마지’ 캐릭터, 모두 9명 수상영예

조재구 남구청이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 남구청
조재구 남구청이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 ⓒ남구청

[대구 =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1일,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9건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한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남구 대표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했다.

남구는 앞서 9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접수된 총 100개 작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가 및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작품성, 상품가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명문화대학교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의  ‘너미&마지’ 캐릭터/ 남구청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명문화대학교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의 ‘너미&마지’ 캐릭터/ ⓒ남구청

이날 계명문화대학교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의 ‘너미&마지’캐릭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시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되었다. 이 밖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입선 4명으로 총 9명이 수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작품을 출품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선정된 캐릭터는 굿즈, 이모티콘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남구를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