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통시장 내 청년 상인 온라인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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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통시장 내 청년 상인 온라인 지원 나선다
  • 이동근 기자
  • 승인 2020.12.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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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LG유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위메프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몰의 활성화를 지원하며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 마켓 '청년몰 K-MAS 방청(방구석 청년몰)GET'을 27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LG유플러스와 소진공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전국 28개 청년몰 180여개 상품을 위메프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과 무료 배송으로 판매한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내 청년 상인들이 입점한 공간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대상 문자 및 푸시 알림, SNS 홍보를 통해홍보를 맡았으며. 유튜브 생방송도 진행한다. 생방송은 크리에이터 애주가TV 참PD, 핏블리 등이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에도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요식업 대표에게 듣는 창업과 운영 멘토링 등 전통시장 및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권아영 고객체험혁신팀장은 "코로나19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지만 어려운 와중에도 모두가 혜택 받는 상생의 길을 고민한 결과 청년몰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와룡총각의 떡갈비, 김민구 가마솥탕국, 59컴퍼니의 토마호크 캠핑세트 등 청년들의 감각과 아이디어로 만든 훌륭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마켓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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