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사무국, 자원순환과, 교통정책과 3개 부서 시상

창원시는 제2부시장실에서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우수부서시상식을 개최해 3개 부서에 시상했다./ⓒ창원시
창원시는 제2부시장실에서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우수부서시상식을 개최해 3개 부서에 시상했다./ⓒ창원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2부시장실에서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우수부서시상식을 개최해 3개 부서에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우수부서 평가는 모든 정책에 여성의 관점과 요구가 반영되는 진정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접수된 총 28건 사업 중 성인지적 관점, 부서협력, 사후 모니터링 등의 심사 기준으로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의회사무국(코로나시대 언택트 창원시 여성일자리 정책연구) ▲우수상은 자원순환과(셉테드 기법 적용, 안심공중화장실 조성) ▲장려상은 교통정책과(여성친화형 누비자 자전거 도입)가 각각 수상했다.

시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평소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해 오늘 수상한 부서외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부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돌봄‧일자리‧안전 들 여성들의 직접 대안을 모색하여 해결해나가고 지역사회의 주인공이 되는 모두가 행복한 Gender City, 창원형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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