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서희 SNS

[뉴스프리존=심종완기자] 페미니스트 한서희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서희는 앞서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마약 논란과 페미니스트 선언, 이와 동시에 남성 혐오 발언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SNS 방송을 통해 한서희는 “나는 페미니스트다”라며 “내 취미는 남자XX들 패기다. 사실대로 말하면 취미 생활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한서희는 “남자 XX들은 명품을 입어도 화제가 안된다”면서 자신을 향한 명품 논란에 대해 “가진 게 명품밖에 없는데 어쩌라고.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난리고 남자들은 뭘 입든 화제도 안 되는 X같은 세상”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페미니즘은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로 페미니스트는 이러한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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