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구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

류규하 중구청장(좌측 3번째)이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좌측 2번째)과 이정숙 적십자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회장(우측 3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중구청
류규하 중구청장(좌측 3번째)이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좌측 2번째)과 이정숙 적십자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회장(우측 3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중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8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이정숙 적십자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성금 전달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적십자회비 모금에 더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사는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여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구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한 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어 함께 극복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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