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보는 눈'으로 지역균형발전 기여 다짐

뉴스프리존 영남본부가 7일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강창원 기자
뉴스프리존 영남본부가 7일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강창원 기자

[창원=뉴스프리존] 오태영 기자=뉴스프리존이 영남본부를 설립하고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영남본부는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 등 5개 시도 지역의 취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뉴스프리존이 설립한 민영뉴스통신사 'NF통신'의 뉴스통신 서비스도 동시에 이뤄진다.

이를 위해 영남본부는 최근 경남 창원과 대구광역시 두 곳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또 기존 8명의 취재인력을 12명으로 확대했으며, 오는 3월까지 취재인력을 15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유제 영남총괄본부장은 "척박한 언론환경이지만 진실을 보는 눈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뉴스프리존 영남본부는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별도의 현판식은 개최하지 않고 취재현장과 생활현장에서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간다는 각오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