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보는 눈'으로 지역균형발전 기여 다짐
[창원=뉴스프리존] 오태영 기자=뉴스프리존이 영남본부를 설립하고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영남본부는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 등 5개 시도 지역의 취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뉴스프리존이 설립한 민영뉴스통신사 'NF통신'의 뉴스통신 서비스도 동시에 이뤄진다.
이를 위해 영남본부는 최근 경남 창원과 대구광역시 두 곳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또 기존 8명의 취재인력을 12명으로 확대했으며, 오는 3월까지 취재인력을 15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유제 영남총괄본부장은 "척박한 언론환경이지만 진실을 보는 눈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뉴스프리존 영남본부는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별도의 현판식은 개최하지 않고 취재현장과 생활현장에서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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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영 기자
oooh51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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