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창원대학교 영프렌즈팀 선정

창원시 대학생 해커톤 대회 대상팀 제품 설명 모습/창원시 제공
창원시 대학생 해커톤 대회 대상팀이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창원시

[창원=뉴스프리존]=강창원 기자 

창원시는 10일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창원대학교·경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현상이 갖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상품으로 개발하는 ’비대면 대학생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Hackathon)이란 정해진 시간 내에 모든 참여자가 역량을 집중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생각문화를 준비하는 깜짝재미이다.

참가인은 창원시 거주 휴학생과 대학생들이며 30팀을 선발하여 기획서와 시제품 제작을 위한 전문가의 지도와 조언도 첨언해서 진행했다. 

최종 심사결과는 생각정리의 구체성, 논리적 타당성, 해결방안의 명확성, 차별성, 실현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보드를 통해 되돌아본 창원‘이란 사업명으로 참여한 창원대학교 영프렌즈팀이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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