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 분석과 전망, 토크에 참여한 사람은 김홍걸(현, (사)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 황기철(제30대 해군참모총장), 이재영(현,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을 하였다.

▲ (앉은순서 황기철, 김홍걸, 이재명)

[뉴스프리존=강대욱기자]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와 전국 규모의 포럼 “국민속으로”가 공동으로 안보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을 분석하고 전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테마는 한반도의 긴장 상황과 국민의 안보불안을 해소이다.

토론 주제는  한미안보협력과 한국의 방위비 부담, 한중관계 회복 비용, 북 핵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시각차이, 전작권 인수에 따른 국민의 불안해소 방안, 전술핵과 핵추진 잠수함 도입의 현실성, 핵방어 체계의 현주소 등이다.

동북아 정세 전문가인 김홍걸 이사장의 분석, 국방 최고 전문가인 황기철 총장의 진단, 안보평론가인 이재영 박사의 토론을 통해 주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도출 될 것이다.

이날 토크쇼는 문재인 정부에게는 안보정책의 지침을, 국민에게는 안보불안을 해소시키기위한 행사이며, 지난 29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30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

토크에 참여한 사람은 김홍걸(현, (사)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 황기철(제30대 해군참모총장), 이재영(현,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을 하였다.
 
주관 단체
 
“(사) 남북민간교류협의회”는 1989년 3월 21일 창립되었다. 민주주의의 지속과 평화통일이 목적이다. 초대 박형규 이사장 이후, 김승균과 성진용에 이어 김홍걸 이사장이 뒤를 잇고 있다. 주요 사업은 남북교류협력과 대북 인도적 활동이다. 대표적으로 평양 강남군 장교리에 6.15사료공장 건설, 개성시 인민병원 어린이의약품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현재도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럼] 국민속으로”는 2014년 3월 15일 결성되었다. 현재 회원은 밴드 5,500명, 페북 13,000명 카페 200명이다. 그리고 사회 저명인사로 구성된 400여명의 자문단이 별도로 활동하고 있다. 목적은 민주주의 세력의 통합을 위한 사회운동과 중재, 국민속으로 들어가는 사회활동이다. 이를 위해 매 분기별 1회 토론회 내지 토크쇼를 개최하고 있다. 단체의 확장, 유지, 목적을 위한 이념적 범위는 Moderatism에서 Liberalism까지이다.

▲ (앉은순서 황기철, 김홍걸,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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