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화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언론 등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화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언론 등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광주광역시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공직자들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는 현장행정을 펼쳐야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다”며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와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우선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의회는 물론이고 언론, 시민사회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굴된 정책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 등과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이고 설득력 있는 홍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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