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겨울 한파가기승을 부리며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 빙벽에 핀 '아이스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 위치한 인공빙벽장 판대아이스파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빙벽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지만 애당초 극한을 즐기러 온 이들에게는 오히려 이같은 한계점이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이들은 아이스바일과 크렘폰(아이젠) 으로 얼음을 찍으며 거친 숨을 몰아가며 빙벽 가파른직벽을 킥킹하며 얼음 직벽을 오른다.

이처럼 아이스클라이밍을 즐기기 위해 즐겨찾는 판대아이스파크는 삼산천 강 건너편 높이100m, 폭200m에 이르는 직벽에 물을 뿌려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빙벽장이다.

사진은 현 한국산악회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 가 꽁꽁언 빙벽을 아이스바일과 아이젠으로 얼음 빙벽을 찍으며 힘차게 오르고있다.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아이스바일로 꽁꽁언 얼음 직벽을 힘차게 내리 찍으며 얼음 직벽을 오르고 있다.ⓒ 최문봉 기자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아이스바일로 꽁꽁언 얼음 직벽을 힘차게 내리 찍으며 얼음 직벽을 오르고 있다.ⓒ 최문봉 기자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아이스바일로 꽁꽁언 얼음 직벽을 힘차게 내리 찍으며 얼음 직벽을 오르고 있다.ⓒ 최문봉 기자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아이스바일로 꽁꽁언 얼음 직벽을 힘차게 내리 찍으며 얼음 직벽을 오르고 있다.ⓒ 최문봉 기자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아이스바일로 꽁꽁언 얼음 직벽을 힘차게 내리 찍으며 얼음 직벽을 오르고 있다.ⓒ 최문봉 기자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아이스바일로 꽁꽁언 얼음 직벽을 힘차게 내리 찍으며 얼음 직벽을 오르고 있다.ⓒ 최문봉 기자
정상에 오른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다.ⓒ 최문봉 기자
정상에 오른 유순준 생활체육지도자가 환하게 웃고 있다.다.ⓒ 최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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