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창녕군청)/ⓒ뉴스프리존 DB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창녕군청)/ⓒ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 및 광역·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며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점수에 따라 기관별 5개 평가등급(가 10%, 나 20%, 다 40%, 라 20%, 마 10%)이 부여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심도와 민원처리 인센티브 제공,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정보 제공 및 법정 민원제도 운영 등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아 전년대비 종합점수가 7.52점 상승하여 전국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절행정,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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