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아, 빅보스 엔터와 전속계약...‘믿보배 행보 이어간다’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서은아가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측은 “영화부터 드라마,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여배우로서 저력 있는 모습을 선보인 서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그녀가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영화 ‘짓’으로 데뷔한 서은아는 이 작품으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매해 작품성 있는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매력적인 외모에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어온 서은아는 앞으로 새 소속사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