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감염 전국에서 18시간동안에 431명으로 집계,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3명보다 58명 더 많아

[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5일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5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의 120명보다 많지만, 1주 전(8일)의 178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4일 127명, 8일 188명이었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3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3명보다 58명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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