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모태은 기자 = 2021년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이 동참했다.

18일 세종대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에 배 총장이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패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으며,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한 배덕효 세종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한 배덕효 세종대 총장

배덕효 총장은 “지난 1년간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여러 어려움을 대면했지만 슬기롭게 잘 견뎌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의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단국대 김수복 총장과 명지대 유병진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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