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부족한 주차난 해소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해 사파동 창원지방법원과 주택밀집지역 사이 일원에 ‘사파동 복합공영주차건물’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파동 복합공영주차건물은 총 사업비 79억원으로, 대지면적 3천969.8㎡, 연면적 6천750㎡, 지상2층 주차 330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강지원센터도 함께 건립된다.
시는 오는 3월23일까지 공모안을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1일 당선작을 선정한다.
강창원 기자
win6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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