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
창원시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창원시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 SNS 영상·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은 지난해 12월 마산합포구 월영동 돝섬유원지 내 실내쉼터 옥상에 들어섰다. 높이 3.8m의 계단식 구조물로 꼭대기에 올라서면 하늘과 맞닿은 듯 아찔한 연출이 가능하다.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창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창원관광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유튜브 또는 사진이 게시된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의 구독자 수와 영상·사진의 추천 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영상 부문 3명, 사진 부문 9명 등 12명을 선정해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결과 발표는 2월 26일 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향후 돝섬유원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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