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 경기 평택시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지원단이 구성됐습니다.
곧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도 선정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김경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경훈 기자]  얼마전 부임해 온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을 필두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지원단이 시의적절하게 꾸려 졌습니다.

이 소식을 위해 이창섭 평택시 부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섰습니다.

[VCR]  예창섭 부시장과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의사와 간호사 의료인 단체와 지역협의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후 평택시의 예방접종센터는 남부지역(합정동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지역(이충동 실내체육관), 서부지역(서부문예회관) 등 3곳에 설치돼 운영될 계획입니다.
하지만 백신의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진단은 설 연휴가 지난 2월 추진단은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을 선정한 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조한 바이러스벡터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집단시설 거주와 만성질환, 의료기관 종사자가 우선접종권장대상이지만 접종시기는 정부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평택 김경훈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