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기 거제부시장은 자원순환시설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인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거제시
박환기 거제부시장은 자원순환시설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인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거제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박환기 거제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3일 자원순환시설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인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설들을 방문한 박 부시장은 설 연휴 대책을 보고받은 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물 및 직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과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시설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시 전역에 생활폐기물을 미수거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동수거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와 하수처리 민원은 자원순환과와 하수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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