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 ‘청년 스타트 업 Lab’ 참여자 25일까지 모집

진해구 중원로 89에 위치한 입주, 교육 장소
진해구 중원로 89에 위치한 입주 교육 장소ⓒ창원시

[부산·경남=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충무지구 도시재생사업에 청년 창업지원을 계획하여 ‘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와 ‘청년 스타트 업 Lab 운영’ 진행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창업자 육성 아카데미’는 제과ㆍ제빵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12주간 교육과 재료를 지원하고, 향후 전문가를 통해 창업의 고급정보를 제공한다.

‘청년 스타트 업 LAB 운영’은 영상, 그래픽, 컨텐츠, 포스터 제작, 편집디자인 등에 창업공간 무상임대 지원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와 교육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방문 및 우편접수와 전자우편으로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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