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희, 한소울, 유리안, 킴다경 ⓒAFC 제공
서우희, 한소울, 유리안, 킴다경 ⓒAFC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1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의 엔젤걸 4인이 공개됐다.

서우희, 한소울, 유리안, 킴다경의 엔젤걸들이 2021년 AFC와 함께 멋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션모델로 활동 하다가 CJ슈퍼레이스 SL팀 전속으로 레이싱모델로 데뷔한 서우희는 “엔젤걸로 1회부터 15회까지 활동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엔젤걸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멋지고 아름다운 모델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각종 모터쇼에서 활동한 바 있는 한소울은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매력만점 한소울을 보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자”고 전했다.

Cj슈퍼레이스 본부팀으로 데뷔해 오토살롱 및 지스타에서 활동했던 유리안은 “AFC의 엔젤걸로 활동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이 행복한 모습을 시청자들과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걸그룹 출신의 한국에서 보기 드문 골반 라인과 비율로 ‘몸매깡패’란 별명을 가진 킴다경은 “서구적인 몸매가 화제가 되어 가수보단 모델이 본인에게 맞는 옷임을 확신하게 되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라운드 걸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AFC 엔젤걸로 발탁되어 하루하루가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AFC15’에서는 AFC챔피언이자 트롯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대원과 AFC파트2 ‘FIGHTER’음원을 발표하며 활동하게 된 가수 구원의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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