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30분 기준 창원·밀양3 김해1
설연휴 가족모임 확진자는 없어

19일 경남에서 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왔다.뉴스프리존DB
19일 경남에서 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왔다.ⓒ뉴스프리존DB

[창원=뉴스프리존]오태영 기자=19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오후 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7명이 발생했다.

다행히 전날까지 3일째 이어지던 설연휴 가족모임 확진자는 이날 나오지 않았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지역별로는 창원 3, 밀양 3, 김해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 도내확진자 접촉 1명이며 3명은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경북 의성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다른 2명은 가족간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밀양 확진자 중 1명은 충북 진천 확진자의 가족,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밀양 확진자 나머지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역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19일 오후 13시 30분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천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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