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30분 기준 통영 3, 창김해‧창녕‧남해 각 1

22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뉴스프리존DB
22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뉴스프리존DB

[창원=뉴스프리존]오태영 기자=22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7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통영 3, 창원김해‧창녕‧남해 각 1멍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수도권 관련 3,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이며 3명은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 중 2명은 같은 서울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이다. 

이중 서울 확진자의 가족은 설연휴인 지난11일부터 12일 통영에서 가족5명이 모임을 가졌던 것이 확인됐다.

통영시 방역당국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파악해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통영 확진자 나머지 1명과 김해 확진자, 창원 확진자는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남해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지인이다.

22일 오후 13시 30분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천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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