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는 22일 경남도청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전쟁 연습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그만 두라"고 촉구했다.
경남본부는 회견에서 “온 겨레와 전 세계가 지지하고 환영했던 4‧27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선언,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뜨거운 열정이 싸늘하게 변했고, 남북‧북미관계는 교착상태에 빠져 악화 일로에 섰다"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현재 예고돼 있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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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원 기자
win6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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