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타일코스터 만들기' 클래스가 온라인에서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
동국제약 '타일코스터 만들기' 클래스가 온라인에서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동국제약은 '2021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료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선 4일, 동국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 비대면으로 '타일코스터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취향대로 유리타일을 붙여 개성을 살려 타일코스터를 만들었는데, 이 작품들을 19일부터 훼라민퀸 사이트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만들기 외에도 갱년기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정보도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취미 활동은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며, "외부 활동이 어려워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을 중년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유형의 비대면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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