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남성적이고 강인한 역할 해보고 싶어”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황인엽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인엽은 순수하고 맑은 컨셉으로 ‘햇볕처럼’ 따뜻한 장면들을 연출했으며,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직접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황인엽은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멘토”라며 “자신감 넘치고 확신에 찬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을 간직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말했다.

이어 “이젠 남성적이고 강인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며 “어른 멜로처럼 섹시하고 날것의 느낌도 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