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에스콰이어 제공
유아 ⓒ에스콰이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아는 컬러부터 흑백까지, 전신 컷부터 눈동자가 들여다 보일 정도의 클로즈업 컷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착장이 바뀔 때마다 그에 걸맞는 동작과 무드를 표현해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오마이걸 7집 미니 앨범의 성공적 활동이 가장 큰 성취라고 말한 유아는 “나는 옛날부터 우리가 너무 멋있었다”며 “하지만 ‘나에게만 멋있어 보이는 건가’ 의심을 하게 되는 순간도 있었는데, 작년 활동을 통해 그걸 팬분들이 채워주셨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솔로 활동도 지난 6년간 오마이걸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 “요즘 혼자 써보는 가사들, 상상해보는 기획들이 많다”고 전했다.

끝으로 “스스로의 안에 있는 작은 면모를 보여드렸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스스로를 좀 더 믿고 드러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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