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에스콰이어 제공
로운 ⓒ에스콰이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SF9 로운이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운은 “극중 배역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으로 몸을 키웠다”고 말했다.

로운은 “하정우, 이병헌 선배의 연기 클래스를 통해 가장 공감했던 것은 ‘연기는 설득력 싸움’이라는 말이었다”며 “등장인물의 감정에 몰입하고 그걸 있는 그대로 표출하려고 노력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더라. 때로는 그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오히려 숨기기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을 나갔는데 제가 너무 왜소했다”며 “드라마 시작하면서 운동을 한 번도 안 빠지고 간 이유이기도 하다. 선배를 사랑하면서 지켜야 하는 역할이라 6개월 동안 거의 안 쉬고 매일같이 푸시업, 스쿼트, 어깨 운동을 하며 몸집을 키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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