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배우 김혜선이 11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혜선이 남편과 입맞춤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산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등장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남편과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김혜선 남편은 먼저 돌아가기로 했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남편을 보내기 전 두 사람의 애정표현을 보고 싶어 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혜선의 남편에게 "인사를 밋밋하게 하지말고 애정 표현을 해라"며 뽀뽀를 종용했다. 김혜선의 남편이 부끄러워하자 최성국은 "그럼 제가 할까요?"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남편을 안아줬고 남편은 다시 김혜선에 입을 맞추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국진 강수지는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선 남편 이차용은 한 유아용품 브랜드 대표이사로 지난해 김혜선과 백년가약을 맺고,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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