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DMZA, 첫 멤버 민주...“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인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첫 번째 멤버로 ‘민주’를 2일 공개했다.

2021년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DMZA’의 민주는 한림 연예예술고 실용무용과 재학 중이며, 강렬함과 서구적인 이미지를 겸비했다.

168cm 46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하는 민지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K-POP 아이돌중 한 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측은 "세계적인 대형 k-pop 가수가 되기를 꿈꾸는 민주를 비롯해서 앞으로 DMZA(디엠지에이) 멤버 각각의 다른 매력을 부각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기존 걸그룹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