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 안심식당 지정제’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시범적으로 100개소를 지정해 시 홈페이지와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 정보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 신규 24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대상 음식점을 현장 조사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요건을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시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안심식당 지정요건을 갖춘 희망 음식점을 모집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 영업주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고한 지정요건을 참고해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강창원 기자
win6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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