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위아더원(W.A.O), 3월 데뷔...‘기대감 UP’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위아더원(W.A.O)이 3월 데뷔한다.

필립, 구원, 리오, 형석, 동화, 노아, 창현으로 구성된 ‘위아더원’은 평균 연령 19세로 음원 공개 전 그룹 ‘W.A.O’의 탄생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화보와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이번 데뷔 앨범에 실릴 곡들은 프로듀서 윤영복(Black Edition, BULL$EYE)의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불꽃처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kpop에 녹인 작품”이라며 “앨범의 타이틀곡 'On The Fire'는 뭄바톤 리듬 위에 강렬한 신스가 결합된 팝 댄스곡으로 연인에 대한 사랑을 축복에 비유한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동반 수록곡인 ‘페어플레이’ 또한 불스아이 윤영복 프로듀서 작품으로 3월 말 음원 공개 시 음반에 실린 두곡의 뮤비도 같이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10대가 포함된 7명의 신인류 KPOP 그룹 W.A.O(위아더원)은 ‘우리는 하나, 전 세계를 음악으로 하나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준비한 그룹”이라며 “3월 말부터 진행되는 활동 계획은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