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YWCA 등 6개 단체 3천100만 원

통영시 양성평등기금 결정
통영시 양성평등위원회 회의ⓒ통영시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통영시가 올해 양성평등기금 사업비 3천100만 원을 6개 단체에 지원한다.

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 목적의 적합성, 창의성, 사업의 파급효과, 신청예산의 타당성, 신청 단체의 사업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이같이 확정했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명은 「통영YWCA」‘찾아가는 코로나블루 극복프로그램 – 당신을 위한 작은 위로’, 「사단법인아이코리아 통영지회」‘올바른 부모역할 강화 및 양성평등의식 변화 촉진’,「통영여성포럼」‘여성친화도시 등 여성 발전을 위한 강연회’, 「통영시새마을부녀회」‘다문화가정주부 한국정착사업’,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이야기로 담아내는 통영여성사 – 일본군 위안부 찾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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