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안사업 청취, 토요애유통(주) 등 주요사업장 찾아

지난 5일 김정호 국회의원이 의령군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의령군
지난 5일 김정호 국회의원이 의령군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의령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5일 김정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의령군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김정호 의원을 비롯해 박준호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김정호 의원은 오후 2시30분께 군청 권한대행실에서 행정복지국장, 전략사업담당관, 건설과장 등과 정책간담회를 가져 군의 당면 현안사업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백삼종 권한대행은 국도20호선 4차선 확장과 의령친환경레포츠파크특구 친환경골프장 9홀에서 18홀 증설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정호 의원은 “건의한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 김정호 의원은 ㈜토요애유통을 방문해 토요애유통 개선대책 등을 듣고 선별장의 생산공정을 견학했으며, 신반천 구역내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사업  현장으로 이동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주변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문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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