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각종 평가대비 79개 목표 향해 시위를 당긴다.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1년도 중앙 및 경남도 등에 대한 각종 평가대비 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해 주요성과와 올 한 해 주요평가 대응계획 등을 시작으로 79개의 각종 시책평가에 대하여 부서별로 평가기준과 방법,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유난히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노력해온 결과 상급기관과 외부기관의 분야별 평가에서 48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며 “올해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 해 평가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을 비롯한 보건복지 분야에서 5관왕을 달성했으며, 낙동강 본류 제방 유실을 신속하게 복구한 사례는 경상남도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정병기 기자
jbkjbk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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