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완 “압도적인 승리로 군민의 궁극적 목소리 하나하나 반영한 민생정책 펼칠 것”
- 김종인 비대위원장 “압승으로 정권 재창출의 초석 다지는 계기 만들어 달라” 강조

8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은 국회 본관 228호에서 오는 4월7일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공천장 수여식 모습./ⓒ뉴스프리존 DB
8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은 국회 본관 228호에서 오는 4월7일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공천장 수여식 모습./ⓒ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8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은 국회 본관 228호에서 오는 4월7일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공천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보궐선거 수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대선의 풍향계로 볼 수 있는 이번 4.7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압승해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의령군수 공천장을 수여받은 오태완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로 군민의 궁극적 목소리를 하나하나 반영한 민생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는 일꾼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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