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시안 메디슬리머' 모델로 이시영 발탁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동국제약은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하고,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광고는 '내 다리 내놔~'라는 괴기하면서도 코믹한 문구에 이어 '아침엔 분명 내 다리였는데…오후만 되면…압박스릴러'라는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오후에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표현했다.

배우이자 복싱 선수로 활동한 이시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예능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출시된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발과 다리의 순환 포인트까지 압박하는 점진가압 압박용 밴드로, 혈액 고임을 방지하는 1등급 의료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