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윤재식 기자, 심주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오전 12시 디지털구로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이 시작되기도 전 한시간 전부터 디지털구로역 사거리는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출정식에는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진표, 우상호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중진과 초선 의원이 대거 출동해 본격적 선거운동의 서막을 올렸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출정식에 앞서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25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출정식에 앞서 손을 들어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심주완 기자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출정식에 함께 한 유세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심주완 기자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을 응원하기 위해 출정식에 참가한  (좌)우상호 의원 (중)김진표 의원 (우)이낙연 전 당대표/ⓒ심주완 기자
만 18세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한다고 자기소개를 한 김태훈 학생이 박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발표했다/ⓒ심주완 기자
(시계방향)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자전거 유세단,  '박영선 공약', #소상공인  오천만원 무이자 대출, #소상공인 임대료 30%지원, #청년창업지원 5천만원 무이자 대출 핏켓을 들고 나온 지지자, 박영선 후보 연설 모습, 민주당 서울시의원 박영선 후보 응원 모습/ⓒ심주완 기자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