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화성시가 동탄역에서부터 동탄호수공원까지 왕복 6.6km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2일 자율주행 셔틀버스 탑승행사에 서철모 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 원유민 화성시의장 등이 시승체험을 했습니다.
앞으로 두달간 시범 운행에 사용되는 자율주행 차량은 15인승 버스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혼잡구간 등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할 경우에만 수동으로 전환해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동안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로지, 자율주행차 ELEC E6 등을 접촉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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