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총 감염자 누적 131,987,421명
전세계 사망자 누적 2,867,334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31,987,42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61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 확진중 올해 들어 수그러들고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78,030)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3,691)명이 늘어나 누적 2,867,334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18,659)명이 총 106,232,596명 확인, 치명률 2.17%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5,077)명이 늘어 총 누적 31,420,327명(전세계, 전체 24.4%)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79)명이 늘어나 누적 568,777명(전체 20.2%)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브라질이 (+31,359)명이 늘어나 누적 12,984,956명이 발생으로, 이어서 ▲인도가 (+94,506)명이 늘어 누적 12,587,920명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무려 94천명이 폭증하면서 반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587,920명으로 전날보다 93,249명이 추가됐다. 신규 감염자의 절반가량은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주로 꼽히는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3,138만명), 브라질(1,295만명)에 이어 세계 3위이지만, 지금 추세라면 조만간 브라질을 다시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프랑스가 (+80,711)명이 늘어나 누적 4,822,470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817)명이 늘어나 누적 4,580,894명으로 다음으로 ▲영국이 (+2,297)명이 늘어나 누적 4,359,388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470명)명이 늘어나 누적 486,487명으로 전세계 39위로 랭크되었으며, 

이어서 ▲한국은 (+473)명이 늘어 누적 105,752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넘게 300∼400명대에서 최근 5일간 500명대로 나타나고있는 가운데 최근 유행 흐름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직장, 목욕탕, 식당 등 일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32명)으로 늘어나 누적 90,305명으로 전체 93위로 되어있다.

사진: 상파울루 시내 병원 중환자실= 브라질 언론은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자료를 인용, 6월 말까지 코로나19 사망자가 60만 명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글로부 TV]
사진: 상파울루 시내 병원 중환자실= 브라질 언론은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자료를 인용, 6월 말까지 코로나19 사망자가 60만 명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글로부 TV]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233)명이늘어 누적 331,530명에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는 브라질에서 누적 사망자가 6월말에 60만 명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현재 상황이 그대로 이어지는 것을 전제로 오는 6월 말까지 누적 사망자를 562,863명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봉쇄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조치가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등 긍정적인 시나리오에서는 507,752명으로 전망하면서, 반대로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597,79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서△멕시코가 (+157)늘어나 누적204,011명으로 △인도가 (+513)명늘어 누적 165,132명으로 사망자 역시 인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작년 9월 17일 97,894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줄어 올해 2월에는 8천∼9천명 선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3월 중순부터 다시 가파르게 늘더니 이날 9만명선까지 올랐다.

△영국이 (+10)명이늘어 누적 126,836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26)명이 늘어나 누적 111,030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185)명이 늘어나 누적 96,678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