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창원시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지역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유형별 독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향유토록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전국 91개관이 지원하여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마산합포도서관만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마산합포도서관은 맑은내주간보호시설과 협력하여 5월부터 9월까지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후활동, 연극놀이 체험 등 독서문화와 사서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교육을 총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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