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주 ⓒ‘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백현주 ⓒ‘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백현주가 드라마 ‘안녕? 나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녕? 나야!’에서 조아제과 전무 ‘한지숙’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백현주는 다정다감한 겉모습과는 달리 야망으로 가득 찬 한지숙을 특유의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으며,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백현주는 “’안녕? 나야!’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이현석 감독님과 작가님, 촬영 내내 많은 도움을 주셨던 촬영, 조명 감독님들, 미술팀, 의상분장팀, 동시팀, 편집팀, 음악팀을 포함한 모든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처음 맡아보는 악역이라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내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마지막으로 후속작인 ‘대박부동산’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