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에서 훈련중인 소방대원들.(사진제공=제천소방서)
차고에서 훈련중인 소방대원들.(사진제공=제천소방서)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 소방관들이 우천으로 외부훈련이 힘들어지자 차고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진압 4인조법을 포함, 총 10개 항목을 통과해야 주어지는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취득은 소방관들 사이에서도 꽤나 힘든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월부터 휴무일도 반납해가며 지속된 훈련은 이달 15일 천안소재 충청소방학교에서 [제54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제천소방서에서는 14명의 소방관들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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