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1명, 국장 1명, 5급 3명, 6급 14명, 7급 28명, 8급 38명 등

천안시청 전경과 이종기 부이사관(오른쪽 상단)./ⓒ김형태 기자
천안시청 전경과 이종기 부이사관(오른쪽 상단)./ⓒ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는 16일 오전 승진과 전보 등 인사발령을 냈다.

이번 인사에는 천안이 시로 승격된 이래 다섯 번째 부이사관이 배출돼 주인공인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시 승격 이후 첫 번째 부이사관은 이성규 전 국장이고, 이어 윤경섭, 박미숙, 박상원, 이종기 순으로 별을 달았다.

또한 이날 인사발령에는 박대환 체육진흥과장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으로 발령됐다.

이외 5급 승진에 서정복 서북구 주민복지과장 직무대리, 홍성구 기후대기과장 직무대리, 최광복 산업단지조성추진단장 직무대리 등과 6급 승진에 황우식, 서필원, 이선희, 한상민, 이수진, 강지영, 김선애, 박상준, 김관수, 손덕호, 김태균, 박찬수, 김동영, 김천호 등이 있다. 

급별 승진으로는 부이사관(3급) 1명, 국장(4급) 1명, 5급 3명, 6급 14명, 7급 28명, 8급 38명 등 모두 85명이다. 

이들 승진자 포함 전보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인사발령 적용돼 각자 자리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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