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서부4길 사고 현장./ⓒ시민 제보자
천안시 서북구 서부4길 사고 현장./ⓒ시민 제보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19일 오전 10시 5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서 고공 작업자 부주의로 의심되는 전신주 파손 사고가 발생돼 일대가 정전됐다.

이 사고로 서북소방서 119구급대가 출동하는 등 소동이 있었으나 30여 분만에 복구돼 큰 소요로 이어지지 않았다.

사고 접수를 받은 한국전력은 11시 13분쯤 '성정동 일대 정전되었으니 전기설비를 확인바랍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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