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김기춘 아들이 20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에 김기춘이 아들을 언급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김기춘 전 실장은 지난해 현 정부의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 실장이 한 병원그룹이 일본에 세운 병원에 면역세포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매체인터뷰에서 김기춘은 “아들이 뇌사 상태였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줄기세포 치료가 가능한지 조언을 구하러 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지만 치료법이 없다. 불가능하다라는 답을 얻었다.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기춘 아들은 의사로 4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병상에 누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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