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에스콰이어 제공
호시 ⓒ에스콰이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세븐틴 호시가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화보 속 호시는 모노톤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으며, 춤을 추는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호시는 “모든 스태프가 잘 도와줘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사진에 굉장히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2일 공개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에 대해 호시는 “퍼포먼스 팀 리더를 맡고 있어 춤에 각별히 신경을 많이 썼다”며 “‘스파이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세븐틴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호시는 “처음엔 같은 소속사인 동호 형(뉴이스트 백호)을 따라 운동을 시작했다”며 “하다 보니 재밌었다”고 전했다.

세븐틴 인기의 비결이 ‘팀워크’라고 말하는 호시는 “다른 멤버에 대해 이해와 존중, 배려를 할 줄 아는 마음이 지금의 끈끈한 팀워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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