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21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가수 박원이 올라 화제다. 이에 박원이 데뷔 전 원양어선을 탈 뻔했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원은 앞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원은 "가요계 데뷔 전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미대생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여러 회사를 거치며 인턴 생활을 겪었지만 정직원 채용을 받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원은 배를 타기로 결심하고 참치를 잡는 원양어선의 출항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학과 교수의 대학가요제 출전 제안으로 가수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한편, 박원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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