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클럽의 비제이씨플러스·한국골프대학교와 e스포츠 생활화 MOU체결
-e스포츠의 교육체계화, 선수등급제, 전문직업화로 국민스포츠 발전 기대

광명시를 e스포츠 메카 도시 조성하기 위해  광명 크로앙스 백화점 건물로 이전해   개소식을 갖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본부 전경/HOA그룹 제공
광명시를 e스포츠 메카 도시 조성하기 위해 광명 크로앙스 백화점 건물로 이전해 6일 개소식을 갖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본부 전경/ⓒHOA그룹 제공

[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은  e스포츠를 국민 생활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본부를 광명시로 확장 이전해   6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임오경, 양기대 광명시 국회의원,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위원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이날 e스포츠패션쇼와 다양한 캐릭터가 선보이고,  한국방송기자클럽(최성운 대외협력단장), 한국골프대학(이윤보 총장)과 각각 MOU를 체결하여 각종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와 e스포츠의 국민생활체육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한다.

전옥이 이사장은 2019년 12월 국제협력 강화 및 각종 대회와 아카데미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국제e스포츠진흥원’을 설립하였으며, 세종e주식회사, 국제e스포츠진흥원, (사)한국게임물유통협회는 4차산업 발전을 위한 하나의 e스포츠 그룹으로 발전하여 e스포츠 종주국인 대한민국 e스포츠의 선도적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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