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국가경제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적극 건의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평택시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건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VCR]  이동훈 회장

앞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SNS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이) 잘못이 있다면 반도체 전쟁에서 이겨서 갚도록 해야 한다며 이기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하나의 용기이고, 우리 사회의 결단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맥을 같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평택시발전협의회는 평택지역 시민단체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이 지역의 주요한 단체입니다.

이들은 이날 삼성반도체 평택고덕캠퍼스의 중단없는 투자없이는 국가와 국민들의 손해라면서‘
법치 정의 구현이 도리겠지만  사면을 통해 포용과 회합을 위해 정부의  통 큰 결단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여기는 평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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