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군위군 부계면에서 6일 주민자치위원회 첫 회의를 부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군위군청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첫 회의를 열고 선비춤 서예교실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19명의 위원들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 중에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으며 SNS를 이용해 위원장에 홍미희위원, 부위원장에 이응선위원, 고문으로 박중도위원, 이동형위원, 박건환위원을 간사에 김진영위원을 지난 3월말에 선출했다.

그리고 회의를 통해 금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꽃길 조성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체형교정 요가, 서예교실, 웃음치료, 선비춤으로 결정했다.

신임 홍미희 위원장은 “ 부계면과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김연경 부계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부계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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